실사용 후기좀 적어보겠습니다. 일단 첫번째 한포까서 사용 설명대로 온수로 물높이 최대로해서 3~4시간 불려봤는데 일단 찌꺼기류들이 많이 올라오는게 보입니다. 헹굼,탈수도 2~3회로 오랫동안 돌려보고 상태를 보았더니 이게 웬걸 통돌이 안에 찌꺼기들이 그대로 남아있네요? 오랬동안 세탁기 청소를 안해서 그런가보다 판단 후 다시 한포까서 두번째 돌렸습니다. 세탁기 셋팅도 첫번째와 동일하게 진행했구요. 다시 탈수 후 통돌이를 보니 찌꺼기들이 또 남아서 이번엔 헹굼탈수만 주말내내 돌렸습니다. 그래도 찌꺼기들이 안빠져서 물뿌리고 솔로 문질러가면서 탈수중간에 멈추고 위에 찌꺼기들 닦아주고 하느라 아주 주말내내 쌩쑈를 했네요. 결론이 뭐냐면 그냥 세탁기 청소 의뢰를 맡기시는게 맘편하고 더 깨끗해질꺼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 3+1사서 2포 사용했는데 나머지는 버릴꺼같네요. 참고하실바랍니다.